수원시 환경사업소장에 이준하(55·사진) 시 도로과장이 부임해 2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용인시 출신인 이준하 신임 소장은 1978년 공직에 입문해 팔달구 건설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준하 소장은 평상시 섬세하고 차분한 성격을 지녔지만 업무처리에 있어서는 우직하고 철두철미해 맡은 바 업무를 진취적으로 추진하는 스타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
수원시 환경사업소장에 이준하(55·사진) 시 도로과장이 부임해 2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