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커브드 UHD(초고화질) TV’가 예약판매 개시 열흘 만에 120대 팔렸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AK플라자 분당점, 현대백화점 본점·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수도권 주요 백화점과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 등 대형가전매장 30여곳에 전시 중이다.
온라인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에서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예약·보상판매를 하고 있다.
/권혁민기자 joyful-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