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우<사진> 새누리당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5일 “시장에 당선되면 중앙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과천지역 국가벤처특구 지정 특별법을 제정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과천은 2만6천명의 경제인구 중 2만명 이상이 정부부처와 관련된 업종에 종사해 왔으나 심각한 도시 공동화 현상으로 패닉상태에 빠져 있다”며 “위기에 처한 과천을 살리려면 2006년 발의된 과천지원특별법 수준의 파격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예비후보는 풀무원 부사장과 동부그룹 동부팜가야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새누리당 인재영입 과천시 위원장 등을 거쳤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