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들은 독일의 뮐렌 승마장, 뮌헨 승마장에서 장애물 비월과 종합마술을 훈련한다.
전지훈련 기간 승마단은 실전경험을 쌓기 위해 ‘2014 유럽 CSIO4 국제승마대회와 ’2014 유럽 CCI1 국제승마대회에 출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마사회는 국내 마필 3마리를 현지로 수송했다.
승마단 박재홍 감독은 “이미 좋은 조건의 연습장도 확보했고 회사차원의 전폭적인 지지까지 더한 만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마사회 승마단은 지난 1986년 제10회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금 3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이후 2002년 제14회 부산대회에서는 금 2개와 은메달 4개, 2006년 제15회 도하대회에서는 금 2개와 은·동메달 각각 1개, 2010년 제16회 광저우대회때는 금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수확을 거뒀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