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지역 기관장, 사회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노블리스오블리제 봉사단’이 지난 28일 여주시 하동 일대에서 장애인식 개선 체험활동 및 캠페인을 벌였다.
17명의 노블리스오블리제 봉사단원과 30여명의 여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봉사단은 휠체어 및 장애인식개선 리플렛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김춘석 여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와 편견을 뛰어넘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여주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