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여주시지부는 최근 자매결연 마을인 여주시 신북면 명품리를 방문해 마을 곳곳에서 환경정화 운동과 함께 ‘2014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직원들은 준비해 간 생활용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윷놀이 등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이병형 지부장은 “매년 실시하는 방문행사가 벌써 10년째 이어지고 있다”며 “서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마을의 역사와 유래 등을 전해들었으며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