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 평촌중앙공원에서 농구하는 청년들과 만나 길거리 간담회를 즉석에서 제안해 농구동호회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
이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는 농구 등 소규모 체육동호회의 학교체육관 대관 문제에서부터 중앙공원 농구장 비가림막 설치 등 시설 개선 건의, 동호인농구대회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
이 예비후보는 “길거리 간담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기기 위해서는 소규모 동호회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체육시설 제공과 체육엘리트 육성도 중요하지만 동네 작은 동호회들도 균형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안양=이동훈기자 L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