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남1공단 활용은 자신의 ‘3·3·7 희망프로젝트’의 백미로 “도시 균형발전, 경제활성화, 시민편익에 맞춰 개발돼야 한다”며 “R&D센터, 컨벤션, 주상복합센터, 종합문화복지센터 시설들을 임기내 준공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출.
이어 정 예비후보는 “탄천을 중심으로 좌우에 위치한 영장산과 청계산의 자연휴양림 조성 또한 시민 관심사”라며 “건강한 삶, 관광산업과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 이미지 향상 등을 위해 숙명적으로 이 사업을 펴나가겠다”고 강조.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