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는 이날 “사람 중심의 교통서비스 환경 확충 차원에서 시 자체 도로망과 대중교통 분야를 강화하고 본시가지와 분당·판교 신도시 연계 교통망 확보에 힘쓸 것”이라 강조하며 “고등동과 지하철 8호선 연장을 검토하겠다”고 약속.
이어 ▲외곽순환 도로망 구축 ▲보행로 없는 원터길 등 정비 ▲공영주차장 대폭 확충 ▲택시 운수종사자 애로사항 해소 ▲365일 24시간 시민콜 운영 ▲홀몸노인·독거여성 등 취약자 안전사업 중시 ▲대왕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본시가지 지역난방 확대공급 등 다양한 공약을 제시.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