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예비후보는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의 콘텐츠 행정으로 돈을 버는 여주, 돈이 도는 여주, 명품 여주를 만들어 내겠다”며 “이를 위해 신세계 사이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인근의 약 260만㎡ 부지에 약 5천200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해 리조트를 조성하겠다”고 약속.
원 후보는 “이미 3천억원의 투자 약속을 받아냈다”며 “리조트는 신세계 사이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숙박을 유도해 그들의 발걸음을 여주의 문화관광 시설로 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