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생산기반정비사업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품질관리를 위한 ‘공사현장 안전·품질관리 대책회의’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차한우 본부장과 관내 10개지사 지역개발부장 및 현장관계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공사현장 안전사고 사례 및 방지 종합대책을 전파하고, 지역본부 내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 방안’에 대한 집중 토론 등이 진행됐다.
차 본부장은 “공사현장 직원들이 청렴윤리 의식을 강화하고, 안전 및 품질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