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고수준의 승용마와 교관들을 통해 기승술을 배울 단원들의 교육과정은 6~12월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회 진행하고 승마대회 출전이나 행사 참가 등으로 필요할 경우 추가로 기승이 가능하다.
구보가 가능한 여성 승마인이 대상이며, 접수기간은 5월9일까지로 선발인원은 10명 내외다.
오는 21일 실기심사와 23일 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결과는 25일 개별통보한다.
마사회 승마레저팀장은 “여성승마단 운영을 통해 전국적인 승마 붐을 일으키려 한다”며 “한국 최초의 시도인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