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이경수(사진)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시장에 당선되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기업을 유치, 과천 경제를 튼튼하게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식정보타운에 소프트웨어와 영상, 오디어, 콘텐츠, 통신서비스 등 14개 분야 102개 업종의 첨단IT-미디어 기업들을 유치해 재정난을 겪는 과천의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그는 “관련 기업들 유치와 홍보에 전력을 다해 차질 없는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며 “지식정보타운은 과천의 도시 체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식정보타운은 기업유치가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연간 375억 원의 세수 확보와 7천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프로젝트이다.
/과천=김진수 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