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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청소년수련관, ‘진로체험의 날’ 열어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권선청소년수련관과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4 수원 청소년 진로체험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진로준비관, 직업체험관, 직업멘토관, 대학생멘토링관, 등 체험관 중심으로 운영된다.

진로준비관은 진로검사와 진로상담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알고 그것에 맞는 직업군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직업체험관은 8개 분야의 직업들을 오감으로 알아볼 수 있다.

직업멘토관은 24개 분야 전문직업인이 자신의 하는일, 가치관, 자격, 훈련, 전망 등을 들려주고 직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대학생멘토링관은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대학생활에 대해서 알려준다.

신청은 22일까지 원하는 직업 최대 3개까지 담당자 전화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나머지 체험관은 당일 참여한 청소년들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또는 자세한 사항은 권선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031-226-1681, www.gyouth.or.kr)

/이상훈기자 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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