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에는 정병국 국회의원, 이현 새누리당 여주시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위원장 등 새누리당 당직자들과 오는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공천자 그리고 박용국·임창선·이기수 전 여주군수, 신현일 여주시노인회장, 유영설 여주기독교연합회장, 법진 여주사암연합회장 김문영 여주문화원장, 원종태 여주산림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원 후보는 “당선돼서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무슨 일이든 여주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시민이 선택한 원경희 후보를 위해 역대 군수님을 비롯해 새누리당의 모든 당원, 당직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다. 이것이 새누리당의 힘”이라며 “이러한 화합의 힘으로 6·4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자”고 역설했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