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화)

  • 흐림동두천 25.6℃
  • 흐림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26.5℃
  • 구름많음대전 26.7℃
  • 맑음대구 26.5℃
  • 맑음울산 25.8℃
  • 구름많음광주 26.4℃
  • 맑음부산 26.7℃
  • 맑음고창 26.1℃
  • 맑음제주 27.7℃
  • 구름많음강화 24.7℃
  • 구름조금보은 26.1℃
  • 맑음금산 26.3℃
  • 맑음강진군 24.9℃
  • 맑음경주시 25.3℃
  • 맑음거제 26.0℃
기상청 제공

이천 내년 생체대축전 대비 관계자 70명 참석 회의 열려

이천시가 내년 5월 이천에서 열리는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완벽한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7일 체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도와 이천시 생활체육회, 그리고 전국 및 경기도 종목별 연합회, 대한장애인종목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종합운동장을 비롯, 각급 학교 체육관, 레포츠공원 등 기존 경기장을 최대한 활용해 많은 경기가 이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내년 5월1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축구, 검도 등 55개 종목에서 선수, 임원, 자원봉사자 등 6만여명이 참가하게 되며 인근 10여개 시·군에서 일부 종목이 분산 개최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201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를 따내기 위해 지난 3월18일 안산시와 불꽃 튀는 경합을 벌인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