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를 14개 읍·면·동사무소에 모두 배치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4개 동사무소에 직업상담사를 시범적으로 배치한 결과, 성과가 좋아 최근 모든 읍·면·동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은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구직상담과 일자리 알선, 자기소개서 컨설팅, 직업적성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구인기업은 구인 상담, 등록, 인재 알선, 채용행사 참여 등 다양한 채용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