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은 ‘편안함’을 주제로 사각정을 찾는 주민들이 편하게 대화하며 휴식공간으로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박회자 증포동장은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주민센터에 소통할 수 있는 다정다감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학습자들의 그림을 감상하면서 여러분들이 힐링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외스케치 박호창 강사는 “학습자들이 자신의 재능기부를 통해 마을 만들기 사업에 동참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일조한 것 같아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천=심규정기자 shim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