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제4선거구 이동화(사진) 새누리당 경기도의원 후보가 3일 “늘 낮은 자세로 실천하는 평택시민의 아바타가 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관·정이 함께하는 시민소통위원회 운영, 민원 333운동(3분, 3시간, 3일내 민원 해결), 인터넷과 SNS를 통한 신문고 제도 등 3가지를 실현, 평택시민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평택을 만들기 위한 6대 공약을 제시했다.
6대 공약은 아이의 개설을 살리는 교육도시, 풍요롭고 다양함이 존재하는 문화도시, 세계로 향하는 국제도시, 서민과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복지도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재난과 범죄에 강안 안전도시 등이다.
이 후보는 “평택의 정체성 회복 및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복지·교육·관광·문화의 장점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