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경기본부는 19일 ‘경기도의 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국은행 창립 64주년 기념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지역내 고용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비정규직 증가와 여성의 경력단절 및 청년고용 감소 등의 세가지 과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송배재수 한은 경기본부장은 “오늘 세미나에서 제안된 정책대안과 다양한 의견이 지역의 고용 개선 정책에 반영돼 지역고용 활성화로 이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