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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설관리公,전현직 공직자 대거 응시

공단, 이사장 후보접수 결과 현 이사장 등 7명 접수

<속보>여주시설관리공단이 시장 교체기를 맞아 공기업 임원인사를 무리하게 추진해 의혹(본보 9일자 8면 보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현직 공직자들이 대거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사장 후보접수 결과, 이두환 현 이사장을 비롯해 이세채 현 여주시 안전행정복지국장, 김성구 북내면장, 김상호 회계과장, 정남식 전 여주시 교육체육과장, 박수달 전 여주군 기획감사실장, 박병창 전 도의원후보 등 7명이 접수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현 이두환 이사장과 현직 공직자 3명이 응시했다는 점이다.

공단은 이달 안으로 최종 이사장 후보 2명을 확정한 뒤 원경희 당선자 취임과 함께 결재를 받을 계획이다.

원경희 당선자가 자신이 취임하기도 전에 공모절차를 통해 확정된 이사장 후보에 대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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