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4일 분당 본사에서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폐광 지역 진흥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H와 광해관리공단은 폐광 지역을 진흥시킬 수 있는 사업화 모델 발굴, 폐광 지역 도시재생 방안, 폐광 지역 진흥 패러다임 설정 등의 사업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이재영 LH 사장은 “그간 주거복지의 손길이 닿지 않았던 폐광 지역에도 서민 주거안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