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AG조직위원회는 2일 영상상황실에서 인천약사회와 인천한의사회 등 의약단체 두 곳 및 인천129응급환자이송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직위 사무총장과 인천약사회와 인천한의사회, 129 이송단, 대한스포츠한의학회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의사회와 약사회는 인천장애인AG 기간 동안 선수촌병원 내 한의원과 약국(운영요원구급소)에 대해 의료 전문물자와 전문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