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21일 ‘2014년 상반기 경기 지역통계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지역 관·학·연 등 통계작성 기관 및 전문가로 구성한 협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3년 용인시 교육현황’ 통계의 지표구성의 타당성과 분석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경기지역 통계지표 개발 및 향후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경기지역 통계의 5개 권역을 설정, 실질적으로 지자체에 필요통계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전승표기자 sp4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