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등 76명이 참여한 이번 대장정은 다음달 2일까지 5박6일간 136.5㎞를 걸으며 12개 읍면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원경희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점동초등학교까지 21.5㎞ 구간을 함께 걸으며 단원들을 독려했다.
단원들은 이 기간 명성황후생가, 여강길, 서희 장군묘, 영릉, 녕릉, 고달사, 파사산성, 신륵사 등 주요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보게 된다.
해단식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 영릉 광장에서 열린다.
/여주=심규정기자 shim6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