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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기초질서 위반 단속 경기경찰 1만3767건 적발

경기경찰청 생활안전과는 지난 6월11일부터 지난달까지 ‘3대 기초질서 위반행위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1만3천767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적발된 질서위반 행위 중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1만1천25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주소란 1천307건, 인근소란 1천20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실제 지난달 29일 오후 6시29분쯤 구리시 한 전철역 출구 앞에서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린 A씨 등 3명이 범칙금 3만원 통고서를 발부받았다.

또 같은달 26일 오후 10시25분쯤 안양시 한 편의점 앞에서 술에 취해 행인들에게 폭언을 하던 B씨가 음주소란으로 범칙금 5만원 통고서를 발부받기도 했다.

경기청은 다음달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을 맞아 기초질서 확립 차원에서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양규원기자 y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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