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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폐막

생활체육동호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지역과 계층간 우정과 화합을 나누는 2014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24일 폐막했다.

인천시생활체육회는 강원도 속초시 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2014아시아경기대회 및 2014장애인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지난 22일 개회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선수단을 방문해 일일이 손을 잡고 격려한 후 2014 AG·APG 홍보부스를 방문하며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또 최근 유행하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에도 동참했다.

시 생활체육회는 최고령 참가자 상에서 인천의 게이트볼종목 류상현(95) 선수가 수상을 했고, 에어로빅스체조 및 등산 여자일반부 56~60세부, 육상에서 남자 높이뛰기, 여자 1500m, 멀리뛰기 등 다수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총 감독으로 참가한 박종우 사무처장은 “이번 대축전은 선수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회 참가에 만전을 가하고 오는 9월 개최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홍보해 전국적인 붐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한편, 내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이천시에서 5월14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하강지기자 h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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