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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상가 턴 10대 8명 검거

안양만안경찰서는 28일 새벽시간대 빈 상가에 창문으로 침입,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정모(17)군 등 10대 3명을 구속하고 강모(17)군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훔친 자전거로 무리지어 다니던 정군 등은 지난 20일 오전 4시55분쯤 안양시 만안구 한 상가건물 2층 치과에 들어가 현금 30여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상가, 병원 등에서 28차례에 걸쳐 모두 49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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