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55·경무관·사진) 대구지방경찰청 1부장이 신임 경기지방경찰청 제1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도의 치안을 맡는다.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간부후보생 32기로 제복을 입게 된 김 부장은 강원 영월서장, 강원청 경비교통과장·경무과장, 강원 원주서장, 강원청 홍보담당관, 경찰청 항공과장, 서울 성동서장,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등의 자리에서 능력을 뽐냈다.
김 부장은 부인과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양규원기자 ykw@
김상운(55·경무관·사진) 대구지방경찰청 1부장이 신임 경기지방경찰청 제1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도의 치안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