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는 3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헌혈에는 100여명의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김광철 학장은 “그동안 매년 2차례씩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
/하강지기자 hk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