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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 ‘카운트다운’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9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막을 알리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가맹국 45개 모든 나라가 참가한다.

개최국인 우리나라는 선수 831명, 본부임원 60명, 경기임원 177명 등 총 1천68명으로 구성된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11일 올림픽공원에서 결단식을 앞둔 우리나라 선수단은 5회 연속 종합 2위 자리를 지킨다는 목표로 막판 담금질 중이다.

대회 개막이 카운트되기 시작되면서 조직위는 사실상 대회가 개막한 것과 다름없는 운영 체계를 가동 중이다.

지난 3일 종합상황실을 개소했고, 5일에는 선수촌 병원이, 12일에는 선수촌이 개촌한다.

또 16일에는 메인미디어센터 공식 개관식과 폐회식 리허설이, 17일에는 개회식을 점검하는 리허설이 실시된다. 북한 역시 대표단 및 선수단 273명을 인천에 보낸다.

/하강지기자 h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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