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23일 오후 4시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3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새마을부녀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孝편지쓰기’시상식 및 우수작 발표회를 열었다.
‘사랑의 孝편지쓰기’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孝의 정신을 담은 편지를 쓰면서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은혜와 이웃에 대한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길러줘 도덕성과 가정윤리를 회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2천683명 응모했으며 새마을부녀회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작으로 선정된 159명의 학생을 시상했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