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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사기 운동’으로 활기 불어넣다

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안산 초지동 재래시장 방문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는 세월호 사고로 침체된 안산시 일대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최근 재래시장 물건사기 운동을 전개했다.

조남은 자총경기도지부회장과 곽덕자 여성협의회장, 홍희성 안산시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0여명은 분향소를 찾아 분향을 마친뒤 초지동 재래시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남은 회장은 “큰 사고를 직접 겪으신 안산시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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