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자(70·여·성남 은행동)씨가 최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보호 지원 사업 수기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성남시는 지난 10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6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오 씨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수상작은 ‘메마른 땅에 핀 꽃’ 제목의 글로 오 씨가 10여년간 홀몸으로 살면서 느끼고 실제 처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저린 감동을 전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오복자(70·여·성남 은행동)씨가 최근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보호 지원 사업 수기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성남시는 지난 10일 시청 강당에서 열린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6주년 기념행사장에서 오 씨에게 상장을 전달했다.
수상작은 ‘메마른 땅에 핀 꽃’ 제목의 글로 오 씨가 10여년간 홀몸으로 살면서 느끼고 실제 처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 저린 감동을 전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