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기초의과학부 이봉희 교수(사진)가 최근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정됐다.
해부학 전공 이 교수는 지난 5월 식욕을 조절하는 뇌시상하부 신경세포의 섬모길이가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연구결과를 세계최초로 밝혀내는 등 학문적 성과를 내 영예를 안게 됐다.
의학한림원은 의학, 치의학, 약학 등 전문 분야 석학들로 구성됐고 현재 426명의 정회원이 있다.
/성남=노권영기자 rky@
가천대 기초의과학부 이봉희 교수(사진)가 최근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