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은 22일 오전 10시 도시각장애인연합회 2층 회의실에서 도립극단이 제작한 ‘소리책’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진식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회장과 안미자 도장애인도서관 사무처장, 남궁련 경기도립극단 상임연출, 정희섭 경기도립극단 기획실장이 참석했다.
‘리어왕’ 소리책은 이후 전국 103개소의 시각장애인도서관 및 점자도서관, 시각장애인학교 및 관련단체(각 도 지부 및 지회), 국립장애인도서관 등에 전달되며 대출서비스 형태로 시각장애인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