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0일 광교산 야외음악당에서 ‘노사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관내 전사업소 노사간부 및 직원대표 40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노력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권춘택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和이팅!’ 의 의미는 진정한 소통을 통한 화합의 문화 조성으로, ‘즐거운 직장’, ‘행복한 직장’, ‘배려하는 직장’을 만들어 낮은 자세로 고객과 국민께 행복감을 드리는 것”이라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전직원이 단결해 최고 본부로서 국가와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규원기자 yk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