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성남 판교 공공지원센터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 랩’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창작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콘텐츠코리아 랩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발굴·제작된 콘텐츠 중 20개 팀의 창작물을 선보인다.
주요 콘텐츠는 3D프린팅과 초소형 컴퓨터 기술을 활용한 전자 의수(義手), 보급형 무선 구강카메라, 스마트 기기와 앱으로 만드는 콘텐츠 제작 강의, 스토리가 있는 맞춤형 도장, 국악 테마 여행 서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키오스크 등이다.
창작물 전시와 함께 명사 특강, 프로젝트 발표 및 시연, 참여자 간 네트워킹 등도 진행된다.
/안경환기자 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