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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적시는 재즈에 비올라 음색 더하다

과천시민회관 내달 6일 무대

 

■ 리처드 용재오닐과 친구들

‘리처드 용재오닐과 친구들’의 재즈공연이 다음달 6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 울려 퍼진다.

이 무대에서 리처드 용재오닐은 그가 평소 즐겨듣던 루이 암스트롱, 데이브 브루벡, 에디트 피아프, 냇킹 콜의 왓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 러브(Love), 테이크 파이브(Take five)등의 곡을 편곡해 비올라의 음색에 담아 들려준다.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 더블 베이시스트 성민제는 다시 한 번 발군의 실력을 선보인다.

MBC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연주 실력으로 20~30대 젊은 여성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윤한과 버클리 음대 선후배이자 룸메이트였던 크리스 리는 그간 작곡해 온 자작곡과 ‘고엽(Autumn Leaves)’, 팝음악 등을 연주한다.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문의: 02-509-7700)

/과천=김진수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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