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수원FC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방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수원FC는 18일 오전 수원시청에서 조덕제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구단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아침 수원FC입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FC의 이번 행사는 지역 팬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오는 28일 열리는 홈 개막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 첫 번째 방문지로 수원시청을 찾은 수원FC는 지난 16일에는 장안구청과 팔달구청, 17일에는 영통구청과 권선구청을 각각 방문했다.
선수단은 이날 시청 직원 및 시민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개막전 포스터 및 기념품을 전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국원기자 pkw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