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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 청소년에게 법체계 바로 알리다

다문화가정 청소년 초청 방문
검찰·법원 업무 직접 보고 들어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법사랑위원회은 최근 평택시 관내에 거주하는 새터민과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 30여명을 초청해 검찰청과 법원을 둘러보는 시간을 함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52회 법의 날(4월25일)을 맞아 평택지청과 법사랑위원회가 공동으로 청소년들에게 검찰과 법원을 쉽게 이해하고 법체계를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수사 장비와 검사실, 법정 등을 둘러보고 동행한 검사들로부터 검찰·법원의 업무와 사건처리 절차에 대해 직접 듣고 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윤해 지청장은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라며 “검찰은 여러분들의 올바른 정착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의 법체계를 보다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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