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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위즈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침체타선 강화·분위기쇄신 차원
황병일 퓨처스감독 1군수석 올려

프로야구 제10구단 케이티 위즈가 침체된 타선의 회복을 위해 코칭스태프 보직을 변경했다.

케이티는 15일 1군 타격 강화 및 분위기 쇄신을 위해 황병일 퓨처스리그 감독을 1군 수석코치로 올리고 이광근 1군 수석코치와 이시미네 1군 타격코치를 각각 퓨처스리그 감독과 타격 코치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 퓨처스리그 타격 코치를 맡았던 채종범 코치는 잔류군 야수 코치로 보직을 변경했다.

황병일 수석코치는 이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부터 조범현 감독을 보좌했다.

케이티는 14일 열린 두산과의 홈 경기에서 한 경기 최저 안타(4개)를 기록하는 등 시즌 초반부터 타선이 극심한 침체에 빠져있다.

한편 케이티는 이날까지 팀 타율 0.229, 출루율 0.317, 장타율 0.317, 득점권 타율 0.181, 38타점, 41득점, 5홈런 등으로 많은 타격 분야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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