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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국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 ‘국체회 통합추진지원단’ 위원 위촉

 

강병국 경기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사진)이 체육단체 통합을 위해 구성된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지원단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생활체육회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국민생활체육회 회의실에서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지원단(이하 지원단) 위촉식을 가졌다.

강병국 사무처장은 시·도생활체육회를 대표해 지원단 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난 14일 체육단체의 원활한 통합을 위해 구성된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추진위원회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지원단은 통합과정에서 도출될 쟁점사항 분석과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강 사무처장은 향후 통합추진위원회 활동의 전방위적인 지원과 체육단체 통합 및 선진화를 위한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방안 모색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 사무처장은 “생활체육진흥법 제정에 이어 체육계 양대 산맥의 통합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영광인 동시에 부담이 된다”고 말한 뒤 “통합체육회의 출범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적 발전과 선순환을 통해 스포츠 강국에서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첫 단계다. 시·도생활체육회 대표로써 통합의 취지를 이해하고 정보를 공유해 신속하고 능동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병국 사무처장은 지난해 7월 부임 이후 ‘생활체육진흥법 제정 추진단’ 간사로 활동하며 지난달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생활체육진흥법’제정에 앞장선 바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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