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은 상·하반기 상영관 제공과 매월 비정기 시사기획으로 무료 영화 관람의 해택을 누리게 됐다.
지활명 관장은 “저소득 및 차상위계층 가족 간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가족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경원 희망나눔과장은 “‘하늘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이라는 광주시(희망나눔과 드림스타트팀)의 슬로건처럼 아이들이 모두 밝은 미소로 환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도록 항상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