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 구내식당 송림홀 앞에서 개최한 이번 이벤트는 직장협의회 임원 12명이 직원 500여명에게 후식으로 팥빙수를 제공하며 나눔을 통해 서로가 공감하고 배려하는 화합된 직장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팥빙수 재료는 송림홀 직원과 식재자 납품업체 삼성웰스토리 관계자의 도움으로 마련됐다.
시 공무원직장협의회 이영수 회장은 “직장협의회의 역할은 직원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일하고 싶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이번 행사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고맙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