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설관리공단 장기요양지원센터가 최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 아트홀에서 ‘2015년도 제1차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함양과 서비스 질 향상, 장기요양제도의 조기정착 및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는 수원지역 167개 재가장기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 374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에서 ▲근골격계 질환예방 ▲노인학대예방 및 대응 ▲응급상황 대응 ▲감염예방 및 관리 ▲낙상예방 및 관리 ▲욕창예방 및 관리 ▲치매예방 및 관리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안승민 장기요양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종사자들의 전문화와 장기요양제도의 조기정착을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 강사진들을 수시로 초청한 교육을 통해 보다 향상된 서비스 실천과 장기요양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