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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길, 남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金 경기도청, 단체전서 대회신기록 우승

동해 무릉기 전국실업단사격대회

추병길(화성시청)이 제12회 동해 무릉기 전국실업단 사격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추병길은 15일 강원도 동해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일반부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07.9점의 대회신기록(종전 206.3점)으로 김현준(IBK기업은행·205.9점)과 오경석(창원시청·183.8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이 종목 단체전에서는 김덕기, 정지근, 최창훈, 김대선이 팀을 이룬 경기도청이 1천869.5으로 대회신기록(종전 1천867.5점)을 세우며 창원시청(1천866.5점)과 화성시청(1천866.3점)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열린 여일반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는 박해미, 안혜상, 서수완이 팀을 이룬 화성시청이 1천242.1점으로 이날 1천245.3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245.1점)을 세운 IBK기업은행에 이어 2위에 입상했고 개인전에서는 박해미가 본선에서 416.9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진출했지만 결선에서 185.8점으로 부진해 동메달에 그쳤다.

/박국원기자 pkw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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