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센터에서는 침구류 세탁이 어려운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총 15가구의 빨래 200여㎏를 수거했으며, 산이리 교회에서 운영하는 빨래방에서 세탁과 건조를 했다.
또 ㈜한전산업개발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세탁이 끝난 빨래를 대상자 집으로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이지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참여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이 가능함을 보여준 뜻 깊은 행사였으며, 향후 많은 대상자에게 해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