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여성병원이 지난달 29일 대강당에서 ‘2015 소아청소년 당뇨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소아청소년 당뇨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여기에는 40여명의 소아청소년 당뇨인 및 가족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모 상담, 포토보이스, 치료 레크리에이션, 영양교육, 조리실습, 당뇨뷔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최신 당뇨관리 지침 교육을 통해 효율적으로 혈당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웠다.
/성남=노권영기자 r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