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의회, 바른 의정을 펼치며 평택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민생입법과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시민이 안전한 도시 건설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제7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윤태(사진) 의원은 의회운영의 내실화를 통한 의원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해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또한 다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법령 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의정활동의 가장 큰 성과에 대해 김윤태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시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한 법령 제정 등 이라고 할 수 있다”며 브레인시티, 군용비행장 관련 특별위원회 및 평택항·평택호 관광단지 특별위원회 활동 사항을 비롯해 ‘저탄소 녹색건축물 지원조례안’과 ‘평택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등을 꼽았다.
특히 지난 1년 책임 있는 의원으로 통하는 김 위원장은 “시정추진에 대한 견제의 기능 강화와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시정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에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대안 제시를 위한 의원연수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의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매월 1회 간담회 운영 등을 통해 집행부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해 우리시가 당면한 현안사항과 정책 조율 등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김윤태 위원장은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의 눈으로 보고, 시민의 귀로 듣고, 시민과 같은 마음으로’ 우리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다양한 대안을 마련해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소중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현장에서 발로 뛰는 역동적인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오원석기자 ows@